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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데이터 기반 성과 지표로 고객의 마음을 더욱 섬세하게 읽는 법

최종 수정일: 3월 13일



'내 마음 속에 저장!' 위시버킷이 확실한 데이터 기반 성과 지표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더욱 섬세하게 이해하는 방법


[디파이너리 고객사례] 'MZ 세대의 쇼핑 어시스턴트 앱' 위시버킷이 디파이너리를 활용해 보다 확실한 데이터 기반 성과 지표를 만들고, 고객의 모든 행동 및 반응을 촘촘하고 섬세하게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기반으로 탄생한 서비스가 명확한 포지셔닝 메시지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생생한 반응일텐데요. 


그렇기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신규 서비스를 런칭한 후 런칭 초기 단계에서 타겟들과 만날 수 있는 모든 지점에서 다양한 메시지를 노출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살핍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종의 ‘테스트 기간’에 가장 필요한 건 고객의 피드백을 최대한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특히, 취향과 개성이 각양각색으로 뚜렷한 영(YOUNG)타겟들을 대상으로 할 땐, 그들의 크고 작은 행동과 반응을 더욱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할텐데요.


오늘은 출시 1년만에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유일무이한 MZ 세대의 쇼핑 어시스턴트 앱’으로 부상한 위시버킷의 CEO 이은성님과 CMO 송여운님을 만나, 위시버킷이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디파이너리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CEO님과 CMO님의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이은성 CEO님 : 안녕하세요, 현재 위시버킷을 운영 중인 (주)플록스의 CEO 이은성입니다. 저는 전체적인 앱 기반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송여운 CMO님 : 저는 CMO로서, 위시버킷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메시지와 플랜을 수립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운영합니다. 


위시버킷은 여러 쇼핑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MZ 세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해주는 ‘상품 통합 장바구니’ 서비스입니다.


위시버킷은 주요 고객이자 타겟인 1834 여성들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성장해왔는데요. 많은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소비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빠르게 성장해온 위시버킷은 초기 1년 간의 테스트 기간을 지나 올해 12월 및 2024년 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규모 있게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런칭 초기부터 확실한 데이터 기반 지표를 다지고 싶었습니다.


‘여러 쇼핑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며 원하는 제품을 탐색한다’라는 소비자들의 특정 행동 트렌드를 기반으로 출발한 서비스인만큼, 위시버킷의 서비스 및 마케팅 운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연 유저들의 크고 작은 모든 행동 및 반응 데이터입니다.


그렇기에 런칭 초기부터 여러 서비스 기능들과 마케팅 메시지들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고객들의 생생한 피드백들을 데이터화하여 지표를 다지고자 했습니다. 


고객 데이터 플랫폼인 디파이너리를 도입하여 사용하게 된 것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였는데요. 이전에는 개별로 수집해 엑셀에 직접 정리했던 방대한 유입 경로 및 이벤트 단계별 고객 데이터들을 디파이너리에서 하나의 대시보드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서비스 최적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리텐션입니다.


위시버킷의 가장 큰 강점은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쇼핑 경험을 개선해준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인 목표로 삼는데요. 


AI 기반의 Chat GPT 채팅 등을 비롯해, 평균적으로 2주에 한 번 이상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고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고객 데이터 기반 성과 지표는 리텐션입니다.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꾸준히 서비스를 사용하는지가 결국 서비스의 사용성과 편의성에 대한 가장 확실한 피드백이니까요.


디파이너리에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일 단위 리텐션까지 빠르게 트래킹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1834 여성 사용자들의 리텐션이 좋은 앱들을 주요 레퍼런스로 삼고 싶을 때에도 해당 앱들을 경쟁앱으로 등록하여 리텐션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확실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조건에 맞는 유저들을 찾아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위시버킷은 디파이너리를 통해 오디언스(유저)에 대한 인사이트 역시 더욱 구체적으로 얻고 있는데요. 우선, 이번주 신규 설치 후 3일 이내 7번 이상 위시템을 저장한 유저, 신규 기능 적용 당일 해당 서비스를 사용해 본 유저 등과 같이 궁금한 조건에 따라 유저를 구분하여 그 규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언스 DMP 인사이트를 통해, 4,300만 DMP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해당 유저들의 프로파일 데이터, 이탈 현황 등을 파악하여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앞으로는 생성해 낸 특정 유저 그룹만을 대상으로 타겟팅 메시지를 발송하는 그로스 액션 기능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처럼 디파이너리를 사용할수록 더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해 위시버킷의 마케팅을 보다 확실하게 고도화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요. 하나의 콘솔 내에서 모든 기능들을 확인 후 시도해볼 수 있는 점도 디파이너리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시버킷은 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모든 기준을 디파이너리 지표로 두고 있습니다.


디파이너리를 사용하면서 느낀 강점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먼저, UX/UI를 비롯한 사용성 측면에서 직관적이라는 점입니다. 데이터 처리 속도도 빠르고 확인해야 할 지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현재 위시버킷은 서비스의 성과를 판단하는 모든 기준을 디파이너리 상의 지표로 두고 있는데요. 솔루션을 사용할수록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것 뿐만 아니라, 디파이너리 담당자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로서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나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해주셔서 디파이너리에 대한 전체적인 사용 경험이 매우 긍정적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시버킷은 국내 최초로 챗GPT 플러그인을 접목한 ‘위시버킷 AI’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기술 기반 기업이자 서비스입니다. 이제부터, MAU 400% 성장 및 ‘MZ 세대를 대표하는 쇼핑 어시스턴트 앱’으로서의 더욱 강력한 포지셔닝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인만큼,  위시버킷이 시도할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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